[성령과 함께 가라]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묶는 사람,  푸는 사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성령과 함께 가라]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묶는 사람, 푸는 사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몇 년 전에 성령의 은사에 대해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한 분이 이렇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우리 교회 목사님은 성령의 은사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사도 바울은 성령의 은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전 12:8-10, 개정)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도 이런 성령의 은사가 나타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어떨 때 묶일 수 있고, 또 풀릴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성령의 능력과 은사는 언제 풀 수 있고, 묶일 수 있을까요? 여러분, 저는 오래 전에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청년 시절 때, 고 하용조 목사님이 목회하시던 온누리교회에 다녔습니다 당시 하용조 목사님의 목회의 핵심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일대일 제자 양육”과 “큐티(Q T)였습니다 이것이 하목사님의 목회적 기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주일날 목사님이 이렇게 설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온누리 교회는 성령의 역사와 능력에 의지하여 목회할 것이라구요 그러면서 온누리 교회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선포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신학생이었는데 목사님이 이렇게 목회 비전을 선포했을 때, 그 교회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목사님이 이렇게 목회 비전을 선포한 후 교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보았을 뿐 아니라, 성령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것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후에, 하용조 목사님이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당시 일대일 제자양육과 큐티를 기반으로 목회를 할 때는 비행기가 무겁게 날아가는 느낌이 었는데, 성령님의 능력과 역사를 의지할 때는 비행기가 가볍고 높게 날아오르는 것 같았다 ”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성령님의 능력과 은사를 풀 수도 있고, 묶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이 성령의 능력과 은사는 언제 풀리고 묶일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성령님의 능력과 은사를 인정하며 받아들일 때, 그 분의 능력과 은사가 풀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성경에서도 찾을 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 예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며 많은 자들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딱 한 곳에서는 능력을 행할 수 없었습니다 그 곳이 어디였습니까? 바로 고향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고향에 가셨는데, 고향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네가 마리아의 아들 목수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배척하고 거부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때 성경이 그 상황을 어떻게 기록합니까? (막 6:5-6, 개정)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여러분, 성령의 능력이 언제 제한받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성령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고, 인정하지 않을 때, 성령의 능력이 제한됩니다 이런 이유로 예수님이 고향에서 역사하실 수 없었던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성령님의 능력이나 은사는 우리가 인정하고 환영하고 받아들일 때 풀린다는 것입니다 저는 고 하용조 목사님이 성령님의 능력과 은사를 인정하고 환영하셨을 때, 그 교회에 성령님의 능력과 은사가 어떻게 풀어지는지를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또 우리가 어떻게 할 때 성령님의 능력과 은사가 풀어지게 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거룩하게 통로를 유지할 때,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풀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래 전에 교회를 개척하면서 이런 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이 교회를 부흥시켜 주십시오 또한 저에게 성령의 능력과 권능을 부어 주십시오”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기도를 하는데 어느 날 하나님이 감동으로 저에게 이렇게 물으시는 것입니다 “권 목사야, 너는 왜 교회가 부흥되길 원하고, 능력을 받기 원하느냐”구요 저는 교회를 개척했으니, 당연히 교회가 부흥되길 원했고,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있으면, 교회가 더 잘 부흥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능력을 구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감동으로 저에게 이런 질문 주셨을 때,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교회를 빨리 부흥시켜, “인정”받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빨리 부흥해서 재정적인 안정을 누리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왜 제가 교회 부흥과 능력을 구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회개했습니다 여러분, 어떨 때, 성령님의 능력과 은사가 풀어지지 않고 묶이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거룩하지 못할 때입니다 이렇게 거룩하지 못할 때,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풀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할 때, 성령님의 능력과 은사가 풀어지는 것이 제한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몇 년 전에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교회에 한 청년이 귀신이 들렸었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목사님께 도움을 청했답니다 그래서 당시 집사였던 자기와 목사님이 그 청년의 집에 갔답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귀신이 심하게 들려있던 청년에게 이렇게 선포했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명하노니, 청년 안에 있는 악한 귀신은 떠나갈지어다!”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때 귀신이 뭐라고 말을 했느냐? “야! 그것도 칼이냐? 너 집에 가서 그 칼로 사과나 깎아 먹어라”라고 면서 비웃더랍니다 결국 도망치듯 그 곳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듯 거룩하지 못할 때, 귀신도 비웃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때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제한 받을 수 있느냐? 우리가 거룩하지 못할 때,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제한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사모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룩하신 성령님은 거룩한 통로를 통해 역사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어떨 때,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묶이거나 풀어질 수 있느냐? 그것은 우리가 어떤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질 때, 성령의 능력이나 은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제가 신학교에 들어갔을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신학교에서는 말씀이 중요하다면서 성령의 은사에 낮게 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생각에 동의하고 마음에 품는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저에게 있던 은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물론 무엇보다 말씀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내가 성령의 은사에 대해 편견을 가지는 순간, 내 안에 있던 은사가 사라진 것입니다 반대로 이런 경험을 한 적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 다녔던 모교회는 은사중지론를 가지고 있던 교회였습니다 초대교회 이후에 은사가 사라졌다고 믿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중에 교회를 옮기게 되었는데, 이 교회는 은사를 인정하는 교회였습니다 제가 이 교회에서 어떤 경험을 했느냐? 병원에서 디스크로 인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 교회에서 “신유의 은사”로 제 디스크가 치유된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언제 묶이고 풀릴 수 있느냐? 그것은 내가 은사에 대해 어떤 생각과 태도를 가지느냐가 은사를 풀 수도 있고, 묶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은사중지론을 믿는 분들을 탓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요? 이 분들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믿을 때, 그 믿음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지속된다고 믿을 때, 또한 그 믿음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은사를 인정하지 않는 교회, 인정하는 교회를 다니면서, 성령님의 능력과 은사가 어떨 대 묶을 수 있는지, 또 어떤 때 풀릴 수 있는지를 보았습니다 여러분, 성령님의 능력과 은사는 우리가 이것을 믿으며 인정하며 환영할 때, 그리고 우리가 거룩함을 유지하며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지 않을 때 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마음과 태도를 가지고 기도할 때, 이 기도를 통해, 실제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기도의 분량만큼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풀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푸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체험해 가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