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포근한 휴일…곳곳 벚꽃축제 개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맑고 포근한 휴일…곳곳 벚꽃축제 개막 [앵커] 4월의 첫 휴일인 오늘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벚꽃축제가 개막해 봄의 활기를 더해주고 있는데요 그 중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현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주정경 캐스터 [캐스터] 네 4월의 첫 휴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아직 집에만 계신다면 잠깐이라도 바깥공기 쐬러 나와보시기 바랍니다 모처럼만에 날씨 참 좋다 말할 수 있는 날입니다 하늘도 맑고요 춥지도 않고 무엇보다 공기가 깨끗합니다 저는 지금 여의도 윤중로에 나와있는데요 아직 벚꽃이 절정에 달한 모습은 아니지만 휴일은 맞아 산책, 나들이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모습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과 진해 등 남녘에서는 벚꽃이 만발하면서 봄의 활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전국 벚꽃 축제는 이달 10일까지 이어지니까요 봄의 향연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맑고 공기도 깨끗합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올라 포근한데요 단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분다는 점, 그리고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지는 점 염두에 두시고 아침·저녁으로는 옷차림에 더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에는 서울의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한층 더 따뜻해지겠는데요 비소식이 잦습니다 수요일과 금요일 전국적으로 봄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