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한 방울로 심장질환 위험 15분 안에 진단 / YTN 사이언스

피 한 방울만으로 심장질환 발생 위험을 15분 안에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나타내는 인체 표지 물질 5종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기존 혈액 검사 방법이 결과가 나오기까지 2∼3일 정도가 걸리는 반면, 이 기술은 모든 과정이 15분 내로 끝난다며, 장비 크기도 가정용 전자레인지 정도로 작다고 말했습니다. 최소라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