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대우조선, 수사와 별개로 정상화 계속 추진"
임종룡 "대우조선, 수사와 별개로 정상화 계속 추진"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검찰의 대우조선해양 수사와는 별개로 기업 정상화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위원장은 오늘(10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는 파산시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충격, 조선업에 미치는 영향, 채권단의 채권보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추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리은행의 민영화 역시 의지를 갖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