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 "살면서 늪 길을 만날 때 예수님을 통해 다리를 놓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말씀과 삶] "살면서 늪 길을 만날 때 예수님을 통해 다리를 놓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내 주의 강가로” 링크 :    • [Vol.17] 잔잔한 은혜가 머무는 CCM 피ᄋ...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늪과 같은 길을 만나게 될 때, 혹은 빠지게 될 때 이럴 때 예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요? 여러분 유명한 한 가수가 “꿈”이라는 노래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 그 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 꿈을 찾아 여기에 /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이 유명한 가수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적셨습니다. 왜냐하면, 노래 가사가 너무 공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꿈을 찾아 머나먼 길을 찾아왔는데, 괴롭고도 힘든 험한 길을 왔는데 정작 와보니 세상의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말을 해 주시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많은 공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살아가면서 이렇게 늪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늘 숲과 같은 길을 가고 싶지만, 어느 순간 늪과 같은 길을 만나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럴 때 우리가 사람들에게 물을 때 이에 대해 대답해 주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수는 차라리 이럴 때는 슬픈 노래를 들으면 눈을 감는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것이 세상의 방법인데 예수님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늪과 같은 문제를 만날 때 우리가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마가복음 5장에 보면 어떤 한 사람이 자기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늪과 같은 상황을 만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사람이 누구입니까? 이 사람은 바로 회장당이었던 “야이로”입니다. 여러분 당시 회당장은 회당을 책임지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 각 지역에는 지금의 교회와 같은 회당이 세워져 있는데, 회장당은 회당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가장 높은 직책이었습니다. 그래서 회장당에 되면 명예와 함께 사람들로부터 존경도 받았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야이로가 이러한 회당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명예와 존경, 재정적으로도 문제가 없었던 야이로가 인생에서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늪과 같은 상황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야이로가 어떤 문제를 만났다고 합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막 5:22-23, 개정)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여러분 성경은 당시 회당장이었던 야이로에게 어떤 문제가 있었다고 말을 합니까? 성경에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야이로의 말에 의하면 딸이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도 살아가다 보면 이렇게 우리가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상황을 만나곤 합니다. 그것이 나의 문제일 수도 있고, 가족의 문제일 수도 있고, 일에 관련된 것을 수도 있고,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세상과 관련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회당장 야이로는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가족의 문제를 만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살다 보면 이와 같은 문제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럴 때 예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요? 예수님은 회당장 야이로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배우길 원하실까요? 이제부터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생에서 늪과 같은 상황을 만날 때, 이럴 때 예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길 바라시는지에 대해 함께 배우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숲길이 아니고, 늪 길을 만나고 빠지게 될 때, 예수님은 이럴 때 우리가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요? 여러분 회당장 야이로가 죽어 가는 딸을 보며 어떻게 했습니까? 낙심하고 좌절하며 포기한 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안고 예수님께로 달려갔다는 것입니다. “주여!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으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내 딸이 살게 하소서!”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약 늪과 같은 상황을 만날 때 예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길 바라시느냐? 야이로처럼 그 문제를 안고 예수님께로 나오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늪 길을 만나고 빠질 때 예수님이 첫 번째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예수님은 야이로의 간청을 듣고 그를 도와주시고자 하십니다. 하지만 그 순간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문제가 생깁니까? 사람이 와서 말합니다. “딸이 죽었느니 더 이상 예수님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말입니다(막 5:35). 이 말은 야이로의 희망을 절망으로 바꿔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듣고 있던 예수님이 이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막 5:36, 개정)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여러분 예수님이 절망 앞에 선 야이로를 향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내가 도와주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네. 그러게 좀 빨리 오지. 쯧쯧쯧”라고 했다고 합니까? 아니요. 예수님은 절망에 휩싸인 회당장을 발라보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늪에 빠졌을 때 예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예수님은 우리가 문제나 상황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집중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내 상황과 환경이 최악일지라도 오직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늪과 같은 상황을 만날 때, 예수님이 바라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상황과 환경을 보며 낙심하며 좌절하며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가 늪 앞에 섰을 때 두 번째로 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또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예수님은 야이로의 집으로 가십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했을 때 죽은 딸로 인해 심히 울며 통곡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런데 이때 예수님이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뭐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까?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셨다고 합니다(막 5;39). 그러자 이 말들을 들은 사람들이 뭐라고 반응했다고 합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막 5:40, 개정)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여러분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을 듣고 뭐라고 반응했다고 합니까? 사람들이 “비웃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말 같지도 않다고 비웃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예수님이 이 말을 듣고 어떻게 했다고 하십니까? 이들을 다 내보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생에서 늪과 같이 내가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나 문제를 만날 때 예수님이 기억하길 원하시는 세 번째 원리가 무엇이냐? 그것은 내 주위에 내 상황에 대해 누군가 부정적인 말을 하고 비웃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이들과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내 믿음을 흔들 수 있는 것들과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조차도 믿음이 없는 사람과 거리를 두셨습니다. 오직 믿음이 있는 몇 사람만을 데리고 소녀가 있는 방으로 가십니다. 그리고 죽어 있던 소녀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야이로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예수님의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살아가다가 늪 길을 만나고 빠질 때, 예수님은 이 문제를 안고 예수님에게로 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은 소녀조차도 살린 분이라는 것을 기억하므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을 믿고 의지하길 원하십니다. 사람들의 말이나 환경을 보며 흔들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야이로는 딸이 죽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때 절망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야이로는 믿음을 잡았지만, 사람들의 비웃음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유지했을 때 야이로는 무엇을 보았습니까? 예수님이 역사하는 것을 보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사람들은 어느 길이 숲인지 늪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늪 앞에 서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이럴 때 슬픈 노래를 부르며 눈을 감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전부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야이로의 이야기를 통해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앞에 늪이 있느냐? 늪이 너를 삼키려고 하느냐?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러면 내가 너의 다리가 되어 주리라. 네가 그 늪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되어 주리라”라고 말입니다. (사 43:2-3, 개정)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