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내려고"…무면허·난폭 운전에 법원 '엄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폼 내려고"…무면허·난폭 운전에 법원 '엄벌' 지난해 부산에서 난폭운전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한 운전자들에게 엄벌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8월 사상구에서 손님을 태운 채 신호위반 등 난폭 운전을한 택시 기사 A씨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해운대구 도로에서 면허없이 난폭운전을 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B씨는 징역 8개월의 실형 선고를 받고 구속됐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폼나게 보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난폭운전은 엄중한 처벌이 따르는 엄연한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동흔 기자(east@yna co kr) #부산경찰청 #난폭운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