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감촉으로 느끼는 여행...유디트 샬란스키 '머나먼 섬들의 지도'

손가락 감촉으로 느끼는 여행...유디트 샬란스키 '머나먼 섬들의 지도'

최근 국내에 출간된 〈머나먼 섬들의 지도〉(눌와)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도책입니다. 동독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북디자이너 유디트 샬란스키는 국경을 자유롭게 넘을 수 없는‘섬’과 같은 나라에 살면서 지도로 여행하는 법을 익혔다고 합니다. 2009년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 뽑혔고, 이듬해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를 받았습니다. 〈 글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 영상 배동미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보기 https://bit.ly/2AjRLu4 경향신문 홈페이지 http://www.khan.co.kr/ 경향신문 페이스북   / kyunghyangshinmun   경향신문 트위터   / kyunghyang   스포츠경향 홈페이지 http://sports.khan.co.kr/ 스포츠경향 페이스북   / sportkh   스포츠경향 트위터   / sports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