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국채보상운동 정신이 세계의 정신이 되다!" [20181002]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상임대표 신동학)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여 10월 2일(금)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A홀에서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국채보상운동 정신이 세계의 정신이 되다!」란 표제로 진행된 국제세미나는 구한말 대구를 중심으로 거국적으로 전개된 국채보상운동의 고유한 정신과 가치가 전 세계인에게 인정받게 된 결과 및 역사적 의의에 대해 모색하고, 향후 국채보상운동 정신의 세계화 방안 도모를 위하여 국내외 주요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주제발표는 1) 얀 보스(Jan Bos)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소위원회(RSC) 위원장 2) 로타르 요단(Lothar Jordan) 유네스코 교육연구소위원회 의장 3) 김영철 계명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장 4) 파파 모마르 디오프(Papa Momar Diop)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 부의장 5) 로슬린 러셀(Roslyn Russell)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 위원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