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기술 도입…'디지털 교과서' 만든다 / YTN 사이언스

VR·AR 기술 도입…'디지털 교과서' 만든다 / YTN 사이언스

요즘 초.중.고등학교 수업에 쓰는 컴퓨터가 학생 3명당 1대 꼴로, 전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교육 인프라가 확대되자 정부는 앞으로 가상현실, VR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교과서를 보급하기로 했는데요. 디지털 교과서는 용어 풀이 같은 다양한 학습 자료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수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2015년 1,400개 학교가 시범적으로 써봤고, 올해는 초·중학교의 67%인 6천 곳이 도입했습니다. 교육부는 VR이나 증강현실, AR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디지털 교과서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윤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