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난간에 4살 아이 머리가…위태로운 구조 작전 / SBS
지난달 타이완 핑둥현에서 4살 된 남자아이가 5층 발코니 난간에 머리가 끼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집에는 보호자가 없었는데, 두 팔로 난간을 붙잡고 아파트 외벽 쪽으로 발을 뻗으며 버둥거리는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발코니를 완전히 뜯어내는 작업을 벌인 끝에 30여 분 만에 아이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다친 곳 없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영상편집: 이은경)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