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 보상" 요구하며 딸 친구 납치ㆍ협박…검찰 송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투자금 보상" 요구하며 딸 친구 납치ㆍ협박…검찰 송치 서울 수서경찰서는 딸 친구를 해외로 납치한 뒤 몸값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한 40살 백모씨와 그의 아내, 처남 등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백씨는 세자녀와 초등학생인 막내 딸의 친구 A군을 지난달 24일 처남과 함께 인도네시아로 출국시킨 뒤 A군 부모를 협박해 1억 5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A군의 아버지가 추천한 주식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자 범행을 계획했고, 아내를 통해 1억5천만원을 받아낸 뒤에도 협박성 문자를 보내 추가로 돈을 요구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