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하나님의 부재입니다.
시편 125편 – 죄는 하나님의 부재입니다. (찬송가 248장 언약의 주 하나님) 창세기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상한 음식을 먹지 말라는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배가 아픈 것이 아니라, 상한 음식이 배를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죄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선악과가 죄가 되고 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자신의 가치관으로 선과 악을 판단하며 하나님이 없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하나님 없는 죄가 사망이며 심판이 되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부재입니다.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오늘 말씀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을 노래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그를 의지하는 자를 시온 산처럼 결코 흔들리지 않게 할 것이고, 산들이 예루살렘을 둘러싼 것같이 보호하실 것이라 말합니다. 과연 그런가요? 우리는 매일 예배드려도 매일 흔들립니다. 하나님의 산 시온 예루살렘도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BC. 722년 앗수르에 멸망하였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의 나라 유다도 BC. 586년 바벨론에 의하여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산이라는 시온 예루살렘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지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전은 이방의 손에 의하여 불타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있었던 곳에는 이슬람의 황금 돔 사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성경학자들은 구약 성경이 정리 되고 온전히 기록 된 시기는 유다가 70년 바벨론의 포로에서 다시 회복 된 이후 성경이 온전히 기록 되었다고 합니다. 모세오경과 역사서와 시가서와 예언서의 모든 내용을 분석하면 모두 바벨론 포로 이후의 사실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의 포로에서 유다백성들의 큰 의문과 하나님께 향한 질문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왜 멸망했고 하나님의 성전이 왜 이방인의 손에 불타 없어졌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다는 바벨론의 포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모으고 다시 기록하고 연구하며 그 해답을 찾으며 구약의 성경이 온전히 기록 되었던 것입니다. 그 해답은 바로 죄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는 구원하시고 누구는 심판하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는 것은 심판이고 하나님이 있는 것은 구원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백성은 심판이 되는 것입니다. 그가 이스라엘이나 유다나 앗수르나 바벨론이나 동일하게 하나님 없는 것은 모두 심판입니다. 역사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우리가 들었던 내용과는 달리 이스라엘의 추악한 죄가 낱낱이 공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대단하던 마지막 사사이며 제사장인 사무엘도 속 좁고 보복하며 자녀교육을 옳게 시키지 못해 결국 하나님이 왕인 나라를 사람이 왕이 나라로 만들었고, 그렇게 대단한 왕 다윗도 결국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살인교사하며 자신의 아들에 의하여 위협을 당하고, 지혜의 왕이라는 솔로몬도 우상숭배로 나라를 둘로 쪼개고 그 이후 유다20명의 왕들과 이스라엘의 19명의 왕들도 하나같이 우상을 섬기고 교만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멸망으로 나아갔습니다. 70년 바벨론 포로에서 유다백성들이 깨달은 것이 바로 유다의 죄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부재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행하는 자 곧 하나님이 있는 자는 구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세상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형제를 미워하며 자기 뜻대로 행하는 자 곧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자는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신학에서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님의 편재성’ 곧 이 세상에 하나님이 없는 곳은 한 곳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하나님이 없을 수 있는 딱 한 곳이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의 구원을 열방의 모든 백성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으면 결코 구원은 없습니다. 로마서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의롭다 믿음 있다 하심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도 하나 없고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믿음을 보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 곧 모세오경과 역사서와 시가서와 예언서의 모든 말씀이 우리가 죄인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2,500년 전의 말씀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죄를 깨닫지 못하면 70년이 아니라 700년이 지나도 결코 구원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선한 마음과 정직한 영이 없으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 안에 하나님이 없으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 하더라도 이스라엘이나 한국이나 터키나 또는 사도바울이라 하더라도 선교사며 목사라 하더라도 바벨론에 멸망한 성산 시온의 유다와 같이 결코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견고하여 흔들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 평안에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http://cafe.daum.net/happymaker.turkey http://www.happymaker.or.kr/ / @way-church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시편 #시편125편 #매일성경 #경산중앙교회 #shorts #매일한장 #매일예배 #다시읽는성경 #waychurch #시편5권 #way-church #웨이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