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사건 조사 전에..."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가 요청한 것 / YTN
어제 새벽 경남 진주에서 방화 살인 사건을 저질러 18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요 피의자 42살 안 모 씨가 조금 전 진주경찰서에서 법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기자 : 피해자 가족들한테 미안한 마음 없습니까?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 지금 저도 하소연을 갖다가 많이 했었고 사건조사하기 전에도 그렇고 이래저래 제가 좀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조사 좀 해 주십시오 ◆기자 : 본인이 어떤 피해를 당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 피해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일단 일반 사회에서도 그렇고 ◆기자 : 최근까지 조현병 치료 받았습니까?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 조현병 자체도 그렇고 이래저래 피해를 어느 정도 당했는지 막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