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 연설 중 간판 날벼락...부상 없어 / YTN (Yes! Top News)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연설 도중 바람에 떨어진 간판에 머리를 맞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차이 총통이 타오위안에서 열린 공공주택 프로젝트 기공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는 모습인데요 연설 도중 갑자기 뒤에 설치된 간판이 떨어지면서 그대로 차이 총통의 머리를 덮쳤습니다 깜짝 놀란 경호원들이 재빨리 달려들어 간판을 바로 세웠는데요 다행히 간판은 가벼운 스티로폼 재질로 만들어져 차이 총통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멋쩍은 웃음을 지은 차이 총통은 "건설 기초 공사가 처음에는 항상 소음이 있기 마련이지만, 인내하면 결과는 좋을 것"이라면서 "개혁도 집을 짓는 것과 같다"는 말로 재치있게 상황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간판이 가벼운 재질이었기에 다행이지 다른 재질이었다면 문제가 간단치 않을 뻔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