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해결 안 하면 일본에 무거운 역사적 짐 될 것" / YTN

"위안부 해결 안 하면 일본에 무거운 역사적 짐 될 것" / YTN

[앵커] 한일 관계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수교 50주년인 올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양국관계가 새로운 출발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의 자세 변화가 중요하며 특히 위안부 문제가 조기에 해결되지 않을 경우 일본에 무거운 역사적 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올해가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는 일본으로서나 우리로서나 뜻깊은 해이기 때문에 올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해서 양국이 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그런 계기가 꼭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의미가 있는, 한 발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정상회담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측의 자세 전환,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경우에는 연세가 상당히 높으셔서 조기에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영구 미제로 빠질 수 있다 그것은 한일관계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무거운 역사의 짐이 될 것이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