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용의자 2명 특정…“복원에 최소 일주일” / KBS 2023.12.17.
어제 새벽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잠정적으로 특정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스프레이 낙서를 한 용의자가 2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조사 이후에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화재청은 오늘도 전문가 20명을 동원해 복원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원에 최소 일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경복궁 #용의자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