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6 / 노트르담 드 파리 / NOTRE DAME DE PARIS / 낮 커튼콜
아 지안 대구가 끝이라매 안한다매 안한대서 대구 또 갔는데 왜 부산 오는 건데 부산 담주부터 사놧는데 이번주도 가야하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지안 부산 풀로 다 나오면 진짜 개 깽판 칠꺼임 ㅋㅋㅋ 왜냐면 나 대구에 보러간 거 페뷔스 다 지안 나옴 -- 후기를 써보겠음 사실 약간 뽕찼을때 충동적으로 사놔서 갈까말까 갈까말까 갈까말까를 겁나 고민했는데 걍 감 사이드여도 좋았음 그리고 춥다고 겁나 히타 빵빵해서 땀이 삐찔남 아니 그 전날 크리스마스에 낮공은 좐페뷔였자나요 저 좐페뷔 함만 보고 싶었다고요 는 6회 봤는데 6지안이었음 이거 좋은건지 나쁜건지 지안보러 대구간 건 맞는데 다 볼줄은 몰랐어요 네? 막심으로 첨 봤는데 작고 소중하더람 그리고 아크로밧 오빠야들 위주로 많이 봤는데 그래서 이런거임 어 또 쏠롤로 아조씨는 처음 봤을 땐 땡초였는데 아삭이 고추 정도로 내려왔음(좋았다는 뜻임) 짜잘한거 많은데 개인적인 감상이라 혼자만 생각하겠고, 좐그랭은 찐따까진 아니고 쭈구리 정돜ㅋㅋㅋㅋㅋㅋㅋ 힝구ㅜ_ㅜ 하는 정도의 그랭구아르 인듯 에스메랄다가 발다무르꺄바레에서 도망쳐서 그랭구아르한테 갈때 내 기억엔 리샤르그랭한테는 걍 뒤에 서있는 정도였는데 쫜그랭한테 갈때는 등 뒤에 빠쨕 붙어서 껴안았음 어 뭐지? 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꼬신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는 농담이곸ㅋㅋㅋ 페뷔스한테 대드는 것도 리샤르랑 다르게 해서 좋았음 사실 하루에 2회봐서 잘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기억나도 적을라니 귀차늠 -- 부산에선 좐페뷔를 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