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많을 수록 심혈관질환 사망률 높아진다 - (2016.12.7_603회 방송)_장수의 조건, 혈관 나이
[장수의 조건, 혈관 나이] [ 원고정보 ]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분의 1 밖에 되지 않는 미세먼지는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를 통과해 혈관까지 침투한다. 혈액에 섞인 미세먼지는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시켜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 국내 한 연구에 의하면 미세먼지 중 이산화질소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는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높아지고, (미세먼지가) 염증과 동맥경화를 가속화시킨다고 밝혔다. ■ (미세먼지가) 혈관을 타고 움직인다는 것은 몸 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에서 나쁜 활동을 일으키니까 당연히 여러 가지 심혈관계 질환이 나올 수 있고요. 그래서 혈액의 점도에 영향을 미쳐 혈액이 끈끈해지니까 (혈액이) 잘 뭉치게 되어 혈관 내 (피의) 흐름을 방해하고 (혈관이) 터져서 뇌졸중 같은 것을 일으키게 하고 심근경색이나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https://is.gd/hKutl0 ● FACEBOOK – / khealthkbs ● KBS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 KBS건강 – http://health.kbs.co.kr ● 밴드페이지 – https://band.us/@kbshealth ● 포스트 – http://naver.me/GrY3Sz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