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금의환향 / YTN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금의환향 / YTN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오랜 비행에도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박인비는 "큰 벽으로 여겼던 브리티시오픈을 우승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남편 남기협 씨 등 가족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인비는 오늘(4일) 저녁 제주도로 이동해 7일 개막하는 국내 대회 준비에 돌입합니다 박인비 선수의 소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인비, 프로골퍼] "작년과 재작년에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면서 너무 나이게 큰 벽인가 하면서 높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그 벽을 뛰어넘고 나니까 너무 홀가분하고 기쁨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 [박인비, 프로골퍼] "엄마 아빠가 이번 주에 오시고 KPMG 대회 때도 오셨어요 딱 두 번 오셨는데 두 번 모두 우승해서 정말 우연히 들어맞은 것 같아요 정말 가족이 저에게는 큰 힘인 것 같고 긍정적인 에너지인 것 같아요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