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팔자가 상팔자다’ 대궐 같은 새집 선물 받은 강아지의 반응┃사랑 듬뿍 받는 진돗개 둥이의 달콤한 시골생활┃한국기행┃#골라듄다큐

‘개 팔자가 상팔자다’ 대궐 같은 새집 선물 받은 강아지의 반응┃사랑 듬뿍 받는 진돗개 둥이의 달콤한 시골생활┃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9년 5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시선기행, 나는 견이다 2 5부 둥이의 달콤한 전원일기>의 일부입니다 전북 순창군 야산의 외딴 집 이곳에 신우헌, 신성원 부자가 산다   “자연을 품어본 사람은 자연을 알지만 자연을 품어보지 않으면 몰라 ” 성원 씨는 4년 전 부모님과 함께 양봉장을 운영하기 위해 귀농했단다 오늘 이곳에 우헌 씨의 손주들이 놀러온단다 초등학생 주영이는 삼촌과 할아버지네 강아지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사냥개 종류인 뽀빠와 초롱이는 무섭기만 하다 그 중 주영이의 눈에 들어온 犬은 3살 진돗개, ‘둥이’ 갈색 털과 까만 눈동자가 매력 포인트란다   표고를 따러갈 때도, 강에 쪽배를 탈 때도 함께하는 둥이와 주영이 주영이의 마음도 모르고 둥이는 성원 씨 부자 곁에만 붙어 있다 “개들이 다 나를 좋아해  내가 키우니께~ 이제 우리 주영이도 좋아하겠네, 우리 주영이도 개들 예뻐라 하니까” 둥실둥실, 모든 것에 적응을 잘해 붙여진 이름, 둥이 둥이와 주영이는 과연 진정한 친구로 거듭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시선기행, 나는 견이다 2 5부 둥이의 달콤한 전원일기 ✔ 방송 일자 : 2019 05 1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진돗개 #반려견 #반려동물 #동물 #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