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목포 찾은 윤석열 "이재명의 민주당보다 제가 더 김대중 정신에 가까워" / JTBC News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늘(23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정치적 고향인 전남 목포를 찾아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후보는 'DJ 정신'과 '국민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목포역 광장 앞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통합 정신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나 국민의힘은 지금 이재명의 민주당보다 더 김대중 정신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거론하며 “3억 5천만 원을 들고 들어가서 8,500억을 뜯어내는 이 대장동 부정부패의 몸통, 그런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당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지난 5년 동안의 민주당 정권의 외교, 안보, 경제, 정치를 다 보셨지 않습니까”라며 “이게 김대중 대통령님의 DNA가 담긴 그런 민주당이 맞습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