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 왕릉급 고분군 명칭, 일제 잔재 청산｜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충남 공주와 부여의 백제 왕릉급 무덤이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이름 대신 성격과 위계에 맞는 새 이름으로 바뀝니다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인 공주 송산리 고분군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의 이름을 각각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여 왕릉원으로 변경해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유적은 일제강점기 발굴 조사 이후 조선총독부가 고적 지정과 함께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했으나 우리 정부가 1963년 사적으로 지정하면서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