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쉬운 시, 공감가는 시를 쓰려면?"- 시적변용에 대하여
#나태주 #나태주시인 #나태주시 *이 영상은 코로나19 이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2019년 9월 대전문학관에서 열린 나태주 시인의 강연에서 질의응답시간 영상입니다 오후의 책방의 애청자인 장미꽃향기님이 나태주 시인의 팬이신데요 마침 대전에 나태주 시인이 오셨을 때, 장미꽃향기님의 고민을 대신 질문드렸어요 박용철님의 [시적 변용에 대하여]라는 글을 꼭 읽어보라고 권해 주셨어요 나태주 시인에게도 쉬운 시, 공감가는 시를 쓰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라고 하셨어요 포기하지 않는 한, 수만번의 종이꽃을 접는 가운데, 생화가 피어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를 쓴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