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1명 경상 / YTN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진성IC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가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석 부분이 분리되면서 반대편 순천 방향으로 넘어갔습니다. 2차 사고는 없었으나 화물차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고속도로 양방향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1시간가량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탑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