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원유 제재 강화설'에 국제유가 급등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국 '이란원유 제재 강화설'에 국제유가 급등 미국이 이란산 원유의 수입을 전면 금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6월물은 우리시간으로 오늘(22일) 정오쯤 배럴당 74 3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3 3% 급등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역시 2 9% 오른 65 87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모두 지난해 10월 말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미국이 이란산 원유의 수입을 전면 금지시킬 경우 원유 공급량이 감소할 수 있어 유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