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속 또 다른 섬, 아름다운 자연이 묻어나는 우도, 일년내내 쪽빛 바다 빛깔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신비의 섬, 우도산호해변 백패킹 3대 성지 중 한 곳

해변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알고, 무심코 해안도로 따라 한참 걷다 보니 올레 화살표나 리본이 보이지 않는다. 회귀하여 길을 다시 찾기에는 멀리 와있어 포기하고, 곧 해변 길로 올레길이 나와 합류할 것으로 믿고 직진한다. 소라 조각상이 있는 해안에서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성산 일출봉이 가깝다. 터미널에서 준 안내지도를 보니, 천진항을 지나자마자 우측 밭과 돌담 따라 마을로 진입하는 듯하다. 홍조단괴해빈이 보일 때쯤 우측에서 나온 올레길과 만나(9:16) 같이 간다. 섬에서 섬으로, 제주 우도 안녕하세요? 기행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살이 첫 번째 섬여행지는 제주를 한눈에 노을을 두 눈에 볼 수있는 신비의섬 우도를 방문 했습니다. 섬 속의 섬, 우도를 일컬어 오름과 파도 속에 감춰둔 ‘제주의 속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도에는 11만 4천년에 걸친 신비한 이야기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우도는 면적 5.9km로 제주도의 63개 부속 도서 가운데 가장 큰 섬입니다. 연간 방문객 200만명을 넘나드는 제주의 으뜸 명소로 여객선이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앞다투어 관광객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우도는 천혜의 관광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 검멀레해변이나 우도봉, 홍조단괴해변, 하고수동해변 등 볼거리가 차고 넘쳐납니다. 섬은 걸어서 둘러보기에 적당한 크기지만 해안도로 관광순환버스나 미니전기차, 스쿠터, 자전거, 개인차량 등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여객선의 왕래가 빈번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섬인 만큼 당일 여행코스로도 안성맞춤입니다. 하지만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하룻밤 정도는 머물다 가기를 추천합니다. 하늘, 섬, 바다가 어우러져 화려한 색으로 꾸며내는 몽환적인 저녁과 아침이 섬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편집하는 이순간에도 우도에 대한 기억은 붉게 물든 하늘과 투명한 바다색으로 남아있습니다. 자 그럼, 일년내내 쪽빛 바다 빛깔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해안도로 여행을 저와 함께 떠나볼까요? 제주를 한눈에, 노을을 두 눈에 섬 속의 섬, 우도를 일컬어 오름과 파도 속에 감춰둔 ‘제주의 속살’이라고 합니다. 우도에는 11만 4천년에 걸친 신비한 이야기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신비의 섬, 우도에 자리한 훈데르트힐즈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아름다움은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바다 위에 떠있는 성산 일출봉과 한라산, 수많은 제주의 제주의 오름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해질녘 한라산 너머 성산 앞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노을의 황홀함은 우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하늘과 바다, 연과 리조트가 조화를 이루며 두 눈 가득 이국적 낭만을 선사합니다. 제주살이 시작하고 첫 섬을 여행했습니다. 제주 속 또 다른 섬, 아름다운 자연이 묻어나는 우도, 이국적인 섬 여행지로 알려진 우도는 일년내내 쪽빛 바다 빛깔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신비의 섬입니다. 우도산호해변과 백패킹 3대 성지 중 한 곳으로 우도 비양도를 손꼽습니다. #제주가볼만한곳 #우도가볼만한곳 #우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