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건의 혼술] 새로운 영부인상 가능? 윤석열 후보의 ‘김건희 효과’ 득일까 실일까
경선 기간 중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공개 석상 안 나타나 소위 ‘쥴리’ 논란,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경선에서 유언비어 돌 가능성 의식 여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개입 사건 다시 거론 김건희 논문 표절 시비도 후보 부인 역할 중요한 본선에선 안 나설 수 없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은 이미 대선 그라운드 누비는 중 당 선대위 꾸려지면 후보 부인 일정 짜고 필요한 인력 지원 대중 앞에 나설 경우 대비해 이미지 관리 시작: “애교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과거 대통령이나 대선후보 부인들과 다른 커리어 우먼 이미지 적극 부각? 홍보 포인트 잘 잡으면 대선에서 스타성 발휘해 ‘김건희 효과’ 기대할 수도 이미 방송 인터뷰와 예능 프로그램 등 출연 요청 쇄도 ‘포스트 레이디 김건희’가 대한민국 영부인상을 바꿀 수 있다? 김건희 전면에 나설 경우 위험부담도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 첫 모습 드러낸 이후 대중의 관심 특이한 환경 때문에 강남 유흥업소 쥴리 의혹 파생 교생 실습했던 사진 공개되는 등 쥴리 의혹은 사실무근으로 확인 호사가들을 자극하는 새로운 버전 만들어 대선 막판에 퍼뜨릴 가능성 도이치모서트 주가조작 의혹 사건이 현재진행형인 점도 부담 논문표절은 대선 직전인 내년 2월 15일까지 검증 끝내고 결과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