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에콰도르까지, 연쇄 대지진! 불의고리, 한반도는 과연 안전한가? [KBS스페셜-연쇄대지진, 불의 고리 공포는 계속된다] / KBS 20160422 방송
▶ 산사태로 마을 일부가 매몰되면서 많은 인명피해를 낸 미나미아소, 진원지에 위치하여 지진의 타격을 바로 입은 마시키 등 가장 위험한 재난 현장의 모습을 취재했다 ▶ 201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의 수는 약 9만 명 이들의 대부분은 임시대피소와 차에서 생활하고 있다 고립된 곳에서 하루하루 버텨내는 사람들의 불안한 일상을 엿본다 4월 14일 첫 지진 이후 발생한 여진은 750회가 넘는 상황 촬영팀 카메라에 담긴 생생한 여진의 현장도 공개한다 ▶ 태평양 주변 국가를 중심으로 전 세계 지진의 80%, 화산의 75%가 모여 있는 ‘불의 고리’ 규슈 지진을 전후로 일주일 남짓 되는 기간동안 에콰도르를 포함한 지구 곳곳에서 강진과 화산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의 고리’에 전 세계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세계 과학자들은 이번 연쇄 지진이 앞으로 일어날 대지진의 전조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여러 지각판이 맞물려 끊임없이 엇갈리고 충돌하는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는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꼽히고 있다 과연 구마모토현과 에콰도르를 강타한 지진은 더 큰 재앙의 신호탄일까? ▶ 구마모토 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끼면서 우리나라가 과연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일본의 지진이 백두산 지각에 자극을 준다는 설이 제기되며, 일본에서 8 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날 경우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망갈 곳 없는 자연 재해의 민낯과 백두산 폭발설에 대해 알아본다 ※ 이 영상은 [KBS스페셜-연쇄대지진, 불의 고리 공포는 계속된다 (2016년 4월 22일)]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국내 최초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공식채널입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 ▶방송 다시보기(홈페이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