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 2017년 03월 27일

1. 세반연, 세습 의혹 교회 중 절반 세습완료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가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를 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하면서 목회 세습 문제가 사회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목회 세습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2. 한국교회 개혁과제 94개조 발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에도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한국교회 개혁과제를 담은 94개조 선언이 발표됐습니다. 3. 보수교계 대선 정책포럼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보수 교계 연합기구들이 대선을 40여 일 앞둔 가운데 정책포럼을 열어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4. "정책대결 포지티브 선거운동 해야" 대선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교계 시민단체들은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멈추고 정책대결로 가는 포지티브 선거운동을 하라고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