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여론조작' 드루킹 첫 재판…"혐의 인정한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댓글 여론조작' 드루킹 첫 재판…"혐의 인정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댓글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 모 씨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김 씨 측은 오늘(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모두 인정한다"고 답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매크로 프로그램'을 가동해 평창올림픽과 관련된 네이버 기사에 달린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에 집중적으로 '공감'을 클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씨 등의 두 번째 재판은 오늘 16일 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