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으로 마주치면 바로 사망! 200kg 육박하는 멧돼지를 잡는 사냥꾼의 전략|따라다니느라 숨 넘어가는 제작진|멧돼지와의 전쟁|극한직업|#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8년 12월 26일에 방송된<극한직업 - 겨울 산의 일꾼 멧돼지 퇴치꾼과 칡 제거반>의 일부입니다 경기도 광주시의 한 농가는 난폭하고 거친 멧돼지 때문에 시름을 앓고 있다 이대로 두면 멧돼지가 농작물을 꺾고, 부러뜨려 쑥대밭을 만든다는데! 피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멧돼지 퇴치꾼은 본격적인 수색에 나선다 작업자들은 완벽한 포획을 위해 각자 위치를 정한다 한 명이 멧돼지를 몰면, 나머지 작업자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다 포획할 계획이다 얼마간의 수색 후, 사냥개들이 모습을 드러낸 멧돼지를 쫓기 시작한다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는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언제,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다 멧돼지의 움직임이 워낙 빠르다 보니 포획 작업은 순탄치 않은데~ 마침내 멧돼지 포획에 성공한 작업자들! 이들에게는 또 다른 난관이 남아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가파른 산길에서 거대한 멧돼지를 운반하는 작업 멧돼지를 무사히 트럭에 실은 작업자들은 다른 멧돼지를 포획하러 또 다시 수풀이 우거진 깊은 산 속으로 향하는데! 멧돼지 퇴치꾼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소개한다 모든 것이 차갑게 얼어붙은 겨울, 칡 제거반은 산행을 준비한다 칡을 제거하기 위해 작업자들은 삽과 곡괭이, 밧줄 등의 장비를 챙겨 깊은 산으로 향한다 대형 칡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서식하는데, 특히 깎아지른 절벽처럼 경사가 심한 곳이 많아 몸에 줄을 묶고 올라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둘레만 한 아름이 넘는 소나무를 고사시킨 칡넝쿨을 발견한 작업자들! 바위를 들어내고 삽질을 계속하는데, 천신만고 끝에 캐낸 칡은 무게만 150kg에 달한다 기쁨도 잠시, 엄청난 무게의 칡을 운반하는 것도 여간 고된 일이 아니다 칡에 줄을 묶어 비탈길 아래로 굴러 떨어뜨리고, 평평한 곳에 내려와 칡을 자른 후 지게에 지고 내려가야 한다 하산하는 도중에 나무뿌리에 걸릴 수도 있고, 낙엽이 많은 곳은 빙판 못지않게 미끄러워 넘어지지 않게 늘 조심해야 한다는데! 힘들게 캐낸 칡은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가공 공장에서 불순물을 일일이 제거한 후 칡즙으로 재탄생한다 혹한의 계절, 추위도 잊은 채 고군분투하는 칡 제거반을 만나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 산의 일꾼 멧돼지 퇴치꾼과 칡 제거반 ✔ 방송 일자 : 2018 12 26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극한직업 #자연 #멧돼지 #엽사 #사냥꾼 #멧돼지사냥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