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61년만에 총파업…내달 9일 ‘물류대란’ 우려

집배원 61년만에 총파업…내달 9일 ‘물류대란’ 우려

[앵커] 우체국 집배원들이 소속된 전국우정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유가 뭔지, 앞으로 영향은 어떨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성훈 기자, 전국우정노조가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했는데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었다고요? [기자] 네, 전국우정노동조합은 1958년에 설립된 이후 61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30분 ~12시 앵커: 안지혜) ◇출연: 윤성훈 기자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3Pw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