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행, 미 관세에 "우리 이익 반영되게 협의 추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최 대행, 미 관세에 "우리 이익 반영되게 협의 추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부과에 대한 조치로 "우리 이익이 최대한 반영되는 방향으로 대미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어제(11일)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어 피해 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일본·유럽연합 등 유사한 상황의 국가들과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지만, 동등한 경쟁 조건으로 기회 요인도 존재하는 만큼, 업계와 소통하면서 철강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대 그룹 CEO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꾸려 방미길에 오른다며 "민간 차원의 대미 접촉 지원도 지속해 미국 정부와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관세 #철강 #알루미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