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로 넘어온 '쌍특검법'..거부권 초읽기, 새해 정국도 '급랭' (이슈라이브) / SBS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이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됐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총선용 악법'이라고 규정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해당 쌍특검법과 관련해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재의요구안을 심의해 의결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안, 즉 거부권 의결이 이뤄지면 이를 즉시 재가할 전망입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특검 수용 촉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고,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는 등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맞대응한단 방침입니다. 새해 첫주부터 '쌍특검법'을 둘러싸고 정국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쌍특검법 #거부권행사 #김건희여사 #대장동50억클럽 #권한쟁의심판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