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빛과 소금의 비유 (마 5:13-16) by 뉴저지 Jesus Lover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늘은 산상수훈중 팔복을 바로 뒤이어 나오는 빛과 소금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본문 13-14절에 "너희" 즉 유대인들을 향하여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너희"는 예수님이 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 즉 구세주 되심을 믿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컬어 지는 자들인데, 이들의 이 땅에서의 정체성은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어야 함을 오늘 본문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체성은 이제 이 시대의 교회이자 성도인 우리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정체성으로써 너무나 많이 들어오고 또 익숙한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조금 더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하신 말에 담긴 깊은 뜻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겠습니다 House of Jesus 다음카페 다음 블로그 유튜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