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시가지 전투훈련...대량살상무기 제거 / YTN
미국 육군의 신속기동부대인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이 우리 육군과 함께 시가지 전투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훈련은 유사시 북한의 핵심 시설을 장악하고 대량 살상무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세계 전투현장 어디든 파견되는 스트라이커 여단은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미 육군의 기계화부대로, 이번 훈련에 스트라이커 여단의 장갑차 4대와 우리 군의 장갑차 3대가 투입됐습니다. 20여 개의 모의 건물로 도심 지역을 실제 크기로 재현한 훈련장에서 한미 양국 군은 시가지 수색 작전과 건물에 숨겨진 대량살상무기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훈련이 이뤄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