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순정시대 73회_240825_“중년 다이어트의 반전! 채울수록 빠진다?!”](https://krtube.net/image/Hh0TelG3nFA.webp)
[교양] 순정시대 73회_240825_“중년 다이어트의 반전! 채울수록 빠진다?!”
“중년 다이어트의 반전! 채울수록 빠진다?!”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21세기 신종전염병, 비만! 특히 중년의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해 사망률을 무려 20%나 높여 소리 없는 시한폭탄으로 불린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 다이어트. 젊을 때와 똑같이 먹고 똑같이 움직이는데 왜 자꾸만 살이 찌는 걸까? 왜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불뚝 나오는 ‘거미형 몸매’가 되는 걸까? 그 해답은 바로 ‘이것’을 채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데...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으며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순심 씨(55세). 아들 제보로 달려간 곳은 목포 사람들은 다 안다는 문전성시 고깃집이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강철 체력의 소유자인 것 같지만 일하다 말고 풀썩풀썩 주저앉고 마는 그녀! 아무리 굶고 바쁘게 움직여도 빠지지 않는 살, 설상가상 요요 때문에 허리디스크, 십자인대 파열, 고혈압 등 각종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중년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그녀를 비만의 늪에서 구출하기 위한 특단의 솔루션은? 한편, 공만 보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축구 마니아 손혜미 씨(62세)는 본업은 감성 카페 사장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27년 축구 내공으로 남성 못지않은 다리근육,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 하지만 모태 건강 미인인 듯한 그녀에게도 반전 과거가 있다? 사회생활 중 잦은 외식과 음주로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가 간암에 걸린 남편에게 간을 이식해 주기 위해 무려 10kg가량 감량했다고. 이후 10년째 몸매 유지 중인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 그녀가 꾸준히 채워온 ‘이것’의 정체는 뭐?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