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영화' 비중, 지난해 처음으로 절반 넘어
'청불영화' 비중, 지난해 처음으로 절반 넘어 지난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가 전체 등급분류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 등급분류 편수는 모두 1천680편으로, 이 중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가 52 1%를 기록했습니다 청불 영화 비중이 전체 영화 가운데 절반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처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비중이 높아진 데는 일본 '에로' 영화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