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SKY 캐슬' 논란…김수형 워싱턴 특파원이 정리해드립니다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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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대학 입학시험 관리자와 입시 브로커 등에게 뒷돈을 준 유명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TV 스타와 CEO 등이 자녀를 명문대에 부정 입학시킨 건으로 배우와 기업 대표 등 부유층 학부모들이 서른 명 넘게 기소됐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뒷돈만 수백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예일, 스탠퍼드, 조지타운, UCLA, 텍사스 대학 등 미국의 명문 대학에 자녀들을 입학시키기 위해 입학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미리 계획하고, 체육 특기생이 아닌데 장학금을 받고 입학할 수 있도록 코치 등에게 뇌물을 먹이는 등 미국판 'SKY 캐슬'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김수형 SBS 워싱턴 특파원에게 이번 일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보는 것이 믿는 것,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mugTube ▶Homepage : https://n.sbs.co.kr/videomug ▶Facebook :   / videomug   ▶Twitter :   / videomug_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