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불행, 나의 기회…하림, CJ햇반 자리 노린다
[앵커] 쿠팡과 CJ제일제당의 납품단가 전쟁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가운데, 하림의 행보에 이목이 쏠립니다. 지난 반년 간 쿠팡에서 판매된 즉석밥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자, 절호의 기회로 보고 쿠팡과 협업을 늘려가는 모습입니다. 전서인 기자, 하림 제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요? [기자]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림의 '더미식' 즉석밥 매출이 4000% 이상 늘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