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 한 밤중의 위로와 노래 | 시편 119:49-56 | 가을엔 시편을 쓰겠어요

380 한 밤중의 위로와 노래 | 시편 119:49-56 | 가을엔 시편을 쓰겠어요

오프라 윈프리가 지은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책에 아주 공감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우리 모두에게는 공통된 소망이 한가지씩은 다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내 말을 들어주고 나를 필요로 하고 나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갖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프라 윈프리는 사람은 누구나 다 어떤 형태로든 그러한 열망을 확인받기를 원한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남녀 구분 없이 바람을 피우는 그럴듯한 이유가 있습니다 “나는 정말 괜찮다는 것을 확인받기 위해 바람을 피운다”는 것입니다 어떤 남자의 바람피우는 것을 지적할 때에 그 남자가 고백하는 말이, “하지만 그 사람은 내 말을 들어주고 내게 흥미를 보여주고, 무엇보다 내가 특별한 사람인 것처럼 느끼게 해 주었어요 ”라고 말하더랍니다 그 말을 듣고, 그때 오프라 윈ㅋ프리는 우리 모두는 우리가 다른 누군가에게 특별한 존재인 것처럼 느끼고 싶어한다고 말합니다 비단 그녀가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사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다 그렇습니다 미라클 모닝을 통하여 한 밤중의 위로와 노래 ------------------------------------------------------------------------------------------- 한 줄 감동을 마음에 새기고 한 줄 감동을 노트에 기록하며 한 줄 감동을 누군가에게 전한다 우리는 매일 아침이 미라클 모닝이다 강동성서침례교회 모바일 홈피 연락처: 02 488-9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