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에이치에스, ‘생체신호 측정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선보인다... “착용자의 건강상태 실시간 확인”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e597X73gMBQzXxjz7 #2024AIoT국제전시회 #에이치에이치에스 #AVING #에이빙뉴스 ㈜에이치에이치에스(대표 한형섭)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4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 Exhibition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에이치에스(HHS)는 현장 근로자들이 의무적으로 쓰는 안전모에 자체 보유한 ‘AIoT 기반 복합생체신호처리 안전관리 서비스 기술 + 다층 복합신호분해 기술 기반 작업자 이상판별 기술’을 적용, 안전모를 착용하는 일반적인 근무환경에서 작업자에게 발생하는 위험상황을 직접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기존 스마트 안전모 제품이 주변 환경 모니터링에 주력하는 데 반해, 에이치에이치에스는 자사 솔루션에 대해 생체신호(뇌파+심박+가속도)를 취득 분석하여 작업자의 위험상황을 근본적으로 분석 모니터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허 기술이 적용된 복합생체신호처리 장치는 모듈 형태로 제작되어 기존 안전모에 탈부착할 수 있으며,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안전모에 부착되어 출입관리 시스템을 대체하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이치에이치에스는 다양한 특허와 기술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CES 2021·2022·2024 INNOVATION AWARDS 및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우수상,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2023 AIoT 혁신대상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수자원공사, 한전, 산림청, 삼성물산, 금호건설 등에 납품했으며, 일본의 주식회사 EFG와 MOU를 체결했다. 향후 안전모에 체결하는 형식이 아닌 헤드밴드 형태로 제작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주력 소개할 ‘생체신호 측정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착용자의 생체정보(뇌파, 심박)와 가속도 센서를 내장하여 착용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사고 발생 전후에 대한 확인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러한 기술력은 산업안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선 해당 시스템으로는 생체신호 측정 모듈에서 측정되는 자이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작업자의 움직임을 파악해, 낙상 발생 시 안전관리 플랫폼을 통해 안전관리자에게 낙상 알림을 제공한다. 더불어 생체신호 측정 모듈에서 측정되는 심박 데이터를 분석하여 심박 이상이 발생할 시 플랫폼을 통하여 안전관리자에게 심박 이상 알림을 제공한다. 이외에 생체신호 측정모듈에서 측정되는 뇌파 신호 데이터를 분석, 기절 혹은 졸도하여 눈 움직임이 없는 경우 안전관리자에게 비상 알림을 제공한다. 에이치에이치에스 측은 “실증화 및 혁신제품 등록을 통한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양산을 통한 가격 절감을 이룩하여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산업안전뿐만 아니라 헤드밴드 형태로 제작하여 재활치료, 치매 환자, 운동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근전도, 심전도를 활용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AIoT 국제전시회에서는 △AI+IoT 제품·솔루션 △스마트 홈, 오피스,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빌리지 등이 전시 소개된다. 아울러 10월 31일(목)에는 ‘AIoT 컨퍼런스(AIoT Conference)’가 5개 트랙(기조발표 포함), 8개 세션(총 28개 주제 발표)으로 진행된다. 비즈니스 컨택(BUSINESS CONTACT) : [email protected]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 뉴스 특집페이지 바로 가기 : https://buly.kr/Co7yhZ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s://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 한국 수출 미디어(Media Exporting MADE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