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원대' 딸기시루를 이 가격에?"... 또 난리 난 성심당 케이크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출시한 '딸기 시루' 케이크가 화제예요 이 케이크는 4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대리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게시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수고비로 3만 5,000원을 요구하며, 또 다른 분은 대리구매를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고 있다고 하네요! 예상 대기시간은 무려 7시간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되팔이들도 등장했는데요 정가 4만 3,000원의 딸기시루 막내가 무려 14만 원에 판매되고 있답니다 성심당 측에서는 이러한 되팔기를 금지하고 법적 조치를 경고하기도 했어요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은 이미 시작됐고, 딸기 시루는 4월 초까지 계속 생산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