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류 제재 사실로 드러나…중국 "사드 가속화 안돼"
중국 한류 제재 사실로 드러나…중국 "사드 가속화 안돼" 송영길 의원 등 민주당 의원 7명은 베이징에서 왕이 외교부장을 비롯한 중국 고위급 인사와 만나 사드와 관련된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습니다. 중국 측은 이 자리에서 사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한국 연예인 출연 제한과 같은 부분에서 간접적으로 규제가 이뤄지고 있음을 시인했다고 야당의원단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방중 야당의원단은 사드 보복 조치를 중단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