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1년치 비…미국 데스벨리 사막에 쏟아진 폭우 #쇼츠트랙 / JTBC 뉴스5후
비가 잘 오지 않는 사막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전세계 기후변화, 기후위기 현장을 계속 짚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사막입니다 사막으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소식인데요 지난달에 50도를 넘어서는 데스밸리 폭염 소식 전해드린적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폭우입니다 그것도 역사상 최대 폭우 미국 서남부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힐러리'때문인데요 데스밸리는 지난 20일 하루 강수량 55 9㎜를 기록했습니다 사막인데 1년치 비가 하루동안 쏟아진 겁니다 모래가 진흙으로 변해서 쏟아져 내리면서 도로 곳곳 막혔고 일부 도로는 아스팔트가 갈라지고 떨어져 나가는 등 크게 파손됐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뜨겁고, 건조하기로 이름난 데스밸리에 이런 폭우가 내린 것은 최근 더 심각해진 기후변화의 한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데스밸리 #폭우 #폭풍힐러리 #뉴스5후 #쇼츠트랙 #박진규앵커 #신혜원앵커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