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택배기사들 노조 설립 (택배노조, 쿠팡로지스틱스)
쿠팡 택배기사들이 노조를 설립됐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택배노조는 24일 노동조합 산하 쿠팡택배지회 동시 창립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번에 창립한 지회는 분당지회, 강남지회, 일산지회입니다 쿠팡은 택배사업자가 아닌, 유통사업자라는 이유로 생활물류법 적용을 받지 않았지만, 본격적인 택배사업을 벌이면서 더 이상 규제를 회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택배기사의 담당 구역 회수와 2~3회 배송의 강요, 수수료 삭감과 프레시백 회수와 세척 등을 강요받아, 피해가 막심했다는 주장인데요 노조 측은 구역을 지정하지 않고 마음대로 회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생활물류법 위반이며, 분류작업 강요 또한 사회적 합의 위반이라고 언급하며, 쿠팡이 생활물류법을 준수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택배 #택배기사 #쿠팡플렉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