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교회협의회 2019 우수목회자상 시상식(CTS, CTS뉴스, 기독교방송, 기독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뉴욕 퀸즈교회협의회는 2019 우수목회자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퀸즈교회협의회 우수목회자상은 지난 1961년부터 16년간 퀸즈교회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그랜트 앤더슨 목사를 기념하기 위해 재정된 상으로 올해는 한인 목회자 최초로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가 우수목회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퀸즈교회협의회 수상위원회는 김승희 목사가 교회 개척 후 38년 동안 이민교회의 목회자로 헌신해왔고 뉴욕신학교 이사장, 뉴욕한인교협회장 등 단체의 리더로 섬기며 보여준 지도력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이민자에게 수여하는 엘리스아일랜드 상을 수상한 경력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