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Menz (드림맨즈)-눈사람 (Feat. 김병수 (투로맨스)) (Making Ver.)
꿈꾸는 수컷들! 남성 듀오 (태원, 보이킴)로 돌아온 보컬그룹 “Dream Menz(드림맨즈)"! 그 네 번째 이야기는 화려하고 경쾌한 캐롤음원 “눈사람”이다. 드림맨즈의 이번 싱글 음원 “눈사람”은 2007년 투로맨스의 음원을 리메이크 한 노래로 눈내리는 겨울밤 이별을 맞아버린, 다시는 볼 수 없는 연인에 대한 남자의 솔직한 심정을 예쁜 노랫말로 잘 풀어내어 드림맨즈의 감성으로 불러내는 마치 슬프지만 아름다운 한편의 동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노랫말과 멜로디가 너무나 멋진 캐롤송이다. 겨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드림맨즈의 네 번째 싱글 “눈사람”은 경쾌한 캘롤라인 멜로디 위에 묵직한 싸이드체인 베이스를 잘 다듬고 반복적인 만돌린과 청량감 있는 신스 사운드가 오감을 자극하는 드림맨즈가 처음 선보이는 경쾌한 댄스 장르의 곡이다. 드림맨즈의 “눈사람”은 프로듀서 Extra Symphony(김동현)의 작사 작곡으로 작곡가 손영찬이 함께 감각적으로 편곡하였다. 특히 원곡자인 “투로맨스”의 김병수가 Special Vocal로 참여해 익숙한 원곡의 느낌을 더하여 신선한 사운드로 다가온다. [가사] 귓가에 종소리 울리는 하얗게 눈 덮인 거리에 나만 혼자 남겨두고 멀어지던 너를 잊을 수가 없어 아픔 시린 기억과 조각난 우리의 사랑이 내리는 눈꽃을 타고 멀리멀리 흩어지네 이젠 나 아닌 다른 어떤 사람 곁에 있는 너 행복하겠지 이젠 나를 지워가겠지 하얀 첫눈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 흘려봐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다른 사람의 연인이 돼버린걸 날 햇살에 녹아버린 눈사람처럼 당연한 듯 지워버릴 것만 같아 아무리 외쳐봐도 들리지 않는 내 그리움만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고 다신 볼 수 없겠지 밤새 쌓인 그리움으로 만든 예쁜 네 모습의 녹아버린 눈사람 만큼 날 잊어 가겠지 내 눈에 흘러내린 너의 기억에 다신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것만 같아 원망스러워 하얀 첫눈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 흘려봐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다른 사람의 연인이 돼버린걸 날 햇살에 녹아버린 눈사람처럼 당연한 듯 지워버릴 것만 같아 아무리 외쳐봐도 들리지 않는 내 그리움만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고 하얀 그리움 쌓인 거리에 가로등 하나둘 켜지면 오늘 이밤도 너를 찾아 이 거리를 헤매네 워 하얀 첫눈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 흘려봐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다른 사람의 연인이 돼버린걸 날 햇살에 녹아버린 눈사람처럼 당연한 듯 지워버릴 것만 같아 아무리 외쳐봐도 들리지 않는 내 그리움만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고 다신 볼 수 없겠지 #댄스 #Dream_Menz #눈사람 #김병수 #투로맨스 #드림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