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3일(금) 물댄동산 말씀묵상 자료(왕하 6:15-23, 믿음의 눈을 떠라)의 사본

2024년 9월 13일(금) 물댄동산 말씀묵상 자료(왕하 6:15-23, 믿음의 눈을 떠라) 마르지 않는 샘, 성경통독 : 역대하 21-23장 물댄동산 새벽기도 영상 : 본문 : 열왕기하 6장 15-23절 제목 : 믿음의 눈을 떠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아이들이 보는 웹툰 중에 ‘외모지상주의(Lookism)’는 한 아이가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항상 움츠러 들고, 아이들에게 왕따 당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주인공의 시선이 변해서 스스로의 멋짐을 발견하고 이전과는 다르게 살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사람이 변하지 않았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삶의 변화, 삶의 승리를 만들어 간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다 못보고 줄거리만 봤습니다) 본문에 바벨론에 밀려서 서쪽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아람왕, 그 아람이 번번히 그 계략이 실패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때문인 것을 알고 도단에 있는 엘리사를 포위하여 공격합니다. 암살을 예고하고 찾아온 아람의 군대에 둘러쌓인 엘리사의 제자는 두려워 했고, 하나님께서는 닫힌 제자의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또 아람 군대의 눈을 가리워서 사마리아로 데리고 간 아람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해서 사람이 하나님을 이길수 없음을, 하나님만이 세상의 구세주 되심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근심과 걱정의 눈꺼풀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보는 눈이 감겨 있지 않습니까? 욕심과 정욕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며 하나님에 대해서 눈을 감고 있지 않습니까? 염려와 걱정 때문에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 십자가 사랑을 못보고 있지 않습니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은혜를 맛보고 누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봅시다. 1. 눈을 열어 수 많은 천군과 천사를 보라. 아람왕은 엘리사만 죽이면 문제가 해결될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군사와 말과 병거를 보내에 엘리사가 있는 도단 성읍을 에워쌌습니다. 15절에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제자는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하면서 걱정과 근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16절에 엘리사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아람의 군사보다 더 많은 이들이 그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17절에 엘리사는 기도하면서 ‘그의 운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고, 그 기도를 통해서 제자의 눈이 열렸고, 그들을 둘러싼 아람의 군사는 보이지 않고,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하나님의 군사, 곧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와 그들을 지키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근심과 걱정 때문에 바라볼수 없었던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 염려와 두려움 때문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바다를 가르시며, 하늘의 별과 달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제자의 눈이 열려서 하나님께서 세상의 주인 되심을,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시고 그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 함께 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마태복음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혹시 오늘 우리는 무엇을 먹을가,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면서 우리에게 생명 주신 하나님에 대해서 눈을 감고 있지 않습니까? 무엇을 마실가, 무엇을 가질까 하다보며 음식만, 세상만 보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놓치고 있지 않습니까? 마태복음 13: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고 있으고 있지 않습니까? 진짜 봐야할 하나님을 놓치고 세상의 것만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눈을 뜹시다.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처럼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염려와 욕심으로 감겨진 눈을 뜨고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참으시고, 모진 고통을 당하시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삶이 변합니다. 욕심이 아니라 믿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가 욕심으로 감겨진 눈, 두려움으로 닫힌 눈을 뜨는 방법은 기도와 말씀입니다. 말씀 속에서 약속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뜻대로 살아가는 주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닫힌 눈을 뜨도록 시간을 정해서 말씀을 보십시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하십시오. 2. 세상 사람들의 어두운 눈을 18절에는 엘리사는 다시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공격한 무리들, 곧 아람 군사들의 눈을 어둡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래서 아람 군사들의 눈이 어두워 졌고, 19절에는 눈이 어두워진 이들에 대해서 그들이 걸어온 길이, 그들이 공격한 성읍이 틀렸음을 이야기 하면서 사마리아로 인도해 갑니다. 그리고 20절에 사마리아에 가서 왕의 군사들 앞에서 아람 군대가 눈이 열리기를 보게 합니다. 북쪽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에 이스라엘 군사들에게 둘러쌓인 아람의 군대, 그들의 눈이 열렸을 때 그들은 놀랬을 것입니다. 21절에 이스라엘 왕은 아람 군대를 처단할 것을 묻지만 22절에서 엘리사는 오히려 칼과 화로 사로잡은 자들이지만 치지 말고, 오히려 그들 앞에 떡과 물을 두어 배부르게 해 주라고 말씀합니다. 이 이유는 먼저 하나님께서 사랑이심을 보여 주고, 아람의 어떤 군사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이스라엘을 이길수 없음을 보여 주고자 했습니다. 눈이 열려서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한 아람 사람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다시는 공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늘 우리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눈이 열리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눈을 감고 입술로 고백하는 기도를 넘어서 삶의 고백, 곧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서 세상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많은 사람들에게 빛되시고 사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일들을 보여 주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알지만, 세상의 사람들은 크리스천의 삶을 보고,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는 다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고 알게 됨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을 이웃들에게 베풀고 나눔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합니다. 로마서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십시오. 심지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로마서 12장 20절에서 원수라고 말하는 이들에게도 엘리사처럼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고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할 뿐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행하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눔과 적용 1. 오늘 우리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살아가게 하소서. 2.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원수들도 감동시킬수 있도록 사랑과 은혜를 베풀며 나누게 하소서. *공동체기도(가정을 위한 기도) 1.하나님께서 만드신 가정,기도와 찬양,감사와 은혜 나눔이 가득하게 하소서. 2.아빠는 아빠 답게,엄마는 엄마답게 주신 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3.가정이 교회 되게 하셔서 예배하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4.자녀에게 주신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고 그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 되게 하소서 5.물댄 동산 마르지 아니하는 샘 되어 베풀고 나누는 가정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