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미지의 인물) 청소년들이 추모하는 세월호 5주기
(앵커) 세월호 참사 이후 5년이 되어갑니다 진상규명은 물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도 아직 진행 중인데요 이번 세월호 참사 5주기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공간 근처에 추모 공간을 만들고, 관련 행사를 진행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지원하는 '문화행동 샵', 정민기 대표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질문 1) 프로젝트 제목이 '학교로 간 세월호' 입니다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답변 1) 학교로 간 세월호 프로젝트 소개 (학교나 청소년 기관에서 학생들이 직접 추모 공간과 행사 운영) 30" ---------------------------------------- 질문 2)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간이 꾸려지고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 몇가지 예를 들어주시겠아요? 답변 2) 준비중인 공간이나 행사 등 소개 20" ----------------------------------------- 질문 3)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교나 단체는 어떻게 선정했습니까? 답변 3) 선정 과정 이미 진행중인 학교도 있고,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어, 30" ----------------------------------------- 질문 4) '학교로 간 세월호' 프로젝트는 언제 시작되고, 또 어디로 가면 함께 할 수 있습니까? 답변 4) 문정여고 걸개그림 감상하거나 리본 달 수 있고, 함께할 수 있는 곳들 두세군데 정도 안내해주세요 30" ========================================= 질문 5) 청소년들이 이렇게 추모 공간을 운영하는게, 올해가 처음인가요? 답변 5) '작년에도 이런저런 행사 있었어요 -------------------------------------- 질문 6) 그러면 올해 달라진 점이나 특징도 있을것 같은데요 답변 6) 5년이 지났지만 청소년 안전이 변한게 없다 학교와 사회가 청소년의 건강을 돌보지 않는다 그래서 이와 연계된 행사 마련 (ex 전자공고 현장실습 도중 사고로 사망한 학생들을 기억하는 ) ------------------------------------------ 질문 7) 결국 청소년 스스로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서 주체적으로 목소리를 내자는 기획의도가 짙어 보입니다 답변 7) 결국 청소년 선거권, 투표권 =========================================== (마무리 인사 후)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인사)